'주행중 바람소리' 자동차 선루프 피해 증가

입력 2011-11-28 14: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자동차 실내 채광과 통풍을 위해 설치된 선루프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

2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접수된 선루프 피해 28건 가운데 주행 중 바람 소리가 난다는 불만이 18건으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원은 선루프 파손 시 탑승자가 크게 다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국내에 수입된 선루프는 저가 재질의 강화유리를 사용해 교통사고 시 손쉽게 파손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소비자원은 이번 분석을 토대로 국토해양부에 선루프의 테스트 기준 강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