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미국고용지표 개선에 상승

입력 2011-12-05 08:48   수정 2011-12-05 08: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럽증시가 2일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유로존의 재정 통합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15% 오른 5552.29,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12% 상승한 3,164.95,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74% 오른 6080.68로 장을 마감했다.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 증시의 2.87% 상승했고, 이탈리아의 밀란 증시의 MIB 지수는 1.52%,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35 지수는 1.63% 올랐다.

이날 증시는 개장 직후부터 종일 1% 안팎 상승한 상태를 유지했다.

다음주 열리는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재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과미국의 실업률이 2년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 올린것으로 분석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