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아사다 마오 모친 사망…임종 못지켜

입력 2011-12-10 15:22   수정 2011-12-10 15:21

일본 여자 피겨의 간판 선수인 아사다 마오(21)의 어머니가 지병인 간경변으로 사망했다.

10일 현지언론에 의하면 아사다의 어머니인 아사다 교코(淺田匡子.48)씨는 9일 아침 간경변으로 나고야(名古屋) 시내 병원에서 사망했다.

딸을 일본 여자 피겨의 간판으로 키워낸 교코씨는 올 여름부터 지병 악화로 치료를 받아왔다.

아사다는 캐나다 퀘벡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을 준비하다가 어머니의 위독 소식을 듣고 대회 참가를 포기한 채 급거 귀국했으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일본 언론은 교코씨가 아사다의 운동과 생활은 물론 정신적 지주였으며, 아사다가 어렸을때 배운 발레를 피겨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등 기술적 조언도 아끼지않았다고 보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