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와 케이블업계가 지상파 재송신 협상을 오늘(15일) 정오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당초 협상시한이었던 14일에도 결론을 내지 못해 조율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케이블업계는 14일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15일 새벽 0시부터 지상파 HD방송을 중단할 예정이었지만 협상 연장으로 방송 중단도 정오 이후로 미뤘습니다.
양측은 당초 협상시한이었던 14일에도 결론을 내지 못해 조율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케이블업계는 14일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15일 새벽 0시부터 지상파 HD방송을 중단할 예정이었지만 협상 연장으로 방송 중단도 정오 이후로 미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