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은 29일 오후 12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근태 선배님이 위독하다십니다. 오늘이 고비일 듯하답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강 전 장관은 "슬프네요. 여러분도 같이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 고문은 민주화운동 시절 받은 고문의 후유증으로 2007년부터 파킨슨병을 앓아왔다. 지난달 29일에는 뇌정맥 혈전증으로 쓰러져 서울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은 29일 오후 12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근태 선배님이 위독하다십니다. 오늘이 고비일 듯하답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강 전 장관은 "슬프네요. 여러분도 같이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 고문은 민주화운동 시절 받은 고문의 후유증으로 2007년부터 파킨슨병을 앓아왔다. 지난달 29일에는 뇌정맥 혈전증으로 쓰러져 서울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