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사들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계획을 확정한 514개 상장사의 채용 인원은 총 3만2천3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감소했습니다.
특히 대기업들의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3.3% 감소한 반면, 중소기업은 21.3%, 중견기업은 9.2%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나타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계획을 확정한 514개 상장사의 채용 인원은 총 3만2천3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감소했습니다.
특히 대기업들의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3.3% 감소한 반면, 중소기업은 21.3%, 중견기업은 9.2%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