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값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소형 아파트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2010년 말보다 1.04%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같은기간 60~85㎡의 중형 아파트는 0.4%, 85㎡ 초과는 1.47%씩 각각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불황기에도 소형 아파트만 선전한 이유는 소형 공급 부족과 계속되는 전세난, 1~2인 가구의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부동산 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2010년 말보다 1.04%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같은기간 60~85㎡의 중형 아파트는 0.4%, 85㎡ 초과는 1.47%씩 각각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불황기에도 소형 아파트만 선전한 이유는 소형 공급 부족과 계속되는 전세난, 1~2인 가구의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