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새해는 혁신· 해외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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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2 16:13  

<앵커>



임진년 새해의 업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건설업계는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창의적인 혁신활동과 해외신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다짐했습니다.



건설업계의 경영키워드를 조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입사원 입사식과 함께 활기차게 새해를 연 대우건설.



`건설산업 융합의 선두주자`를 경영 화두로 정하고, 해외 시장 확대와 사업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출의 40% 이상을 해외서 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남미와 남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해외 건설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이를 통해 대형건설사로서의, 리딩컴퍼니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공히 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브라질에서 5조원대 제철소 공사를 수주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온 포스코 건설.



올해도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합니다.



외형확장 과정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수익성 향상을 위해 내실경영도 실시합니다.



최근 몇 년간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SK건설은 사업수행 역량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해를 선언했고, 지난해 해외 수주 1위에 오른 삼성엔지니어링도 새로운 분야로 해외시장을 개척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영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을 강조한 기업도 늘었습니다.



지난 2년 간 방만경영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LH는 올해 경영환경을 위기상황으로 진단하고, 변화와 개혁을 마무리해 미래로 나아가는 LH의 모습을 완성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이지송 LH 사장



"사업조정, 구조조정, 재무안정 등을 흔들림없이 마무리해서 국민에게 부담 안주는 LH가 되자는 뜻의...."



대림산업은 위기관리와 마케팅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주문하고 나섰고, 현대산업개발도 새로운 30년을 위한 3.0시대의 출발점인 올해 혁신과 내부 역량의 융합을 강조했습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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