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자갈치시장에서 이색 시무식

입력 2012-01-02 15: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2012년 흑룡의 해인 임진년을 맞아 부산의 새벽을 제일 먼저 여는 곳으로 알려진 자갈치 시장에서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시무식에서 이장호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일등은행과 중소기업 지원, 상생경영, 부산은행만의 특화마케팅, 선제적 리스크관리, 행복한 직장 만들기 등을 올 한해 중점추진사항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경영화두는 애벌레에 불과하던 매미가 성충이 되어 금빛 날개를 가진 화려한 모습으로 탈바꿈 한다는 의미로 금선탈각(金蟬脫殼)으로 정하고, 현재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100년 은행의 큰 꿈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시무식에 앞서 임직원 250여 명은 사회공헌 일등은행을 표방하면서 올 한해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생업에 종사중인 인근 시장상인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목도리 1천200개를 나눠줬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