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올해 `엔지니어링 기반의 글로벌 건설 리더 달성`을 경영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정수현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로 우리 회사가 설립된 지 65년이 되지만 그 어떤 해도 위기상황과 위험요소가 없는 때는 없었다"며 "그럼에도 숱한 고비와 역풍 속에서 지금껏 발전과 변화를 거듭해왔고 국가대표건설사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사다리를 오를 때 쉬어가는 것은 결코 후퇴가 아니며 한 단계 더 높이 오르기 위해 발을 딛는 중일 뿐"이라며 "지난해 실적부진 역시 더 높이 오르기 위한 준비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올해는 우리에게 분명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사장은 이를 위해 "올해 신흥시장 진출 등을 통해 해외 시장을 다변화하고 미래 신성장 사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하고 핵심역량의 재구축을 통해 사업모델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는 한편 "단순한 외형 확장에 치중하기보다는 현재의 인력, 기술, 자본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내실과 안정위주의 관리경영에 무게를 두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사장은 끝으로 "위기의 시대를 이겨낼 진정한 힘은 내부구성원들의 단합과 결속에서 나온다"며 "모든 조직이 열린 마음으로 화합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진심어린 마인드와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정수현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로 우리 회사가 설립된 지 65년이 되지만 그 어떤 해도 위기상황과 위험요소가 없는 때는 없었다"며 "그럼에도 숱한 고비와 역풍 속에서 지금껏 발전과 변화를 거듭해왔고 국가대표건설사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사다리를 오를 때 쉬어가는 것은 결코 후퇴가 아니며 한 단계 더 높이 오르기 위해 발을 딛는 중일 뿐"이라며 "지난해 실적부진 역시 더 높이 오르기 위한 준비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올해는 우리에게 분명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사장은 이를 위해 "올해 신흥시장 진출 등을 통해 해외 시장을 다변화하고 미래 신성장 사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하고 핵심역량의 재구축을 통해 사업모델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는 한편 "단순한 외형 확장에 치중하기보다는 현재의 인력, 기술, 자본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내실과 안정위주의 관리경영에 무게를 두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사장은 끝으로 "위기의 시대를 이겨낼 진정한 힘은 내부구성원들의 단합과 결속에서 나온다"며 "모든 조직이 열린 마음으로 화합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진심어린 마인드와 자세"를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