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해 12월 27일 공동주택으로는 국내최초로 국민임대주택 태양광 보급사업을 CDM사업으로 UN에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운영하는 제도로, 선진국이 개도국에, 또는 개도국 스스로 이행한 온실가스 감축 결과를 실적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국민임대주택 태양광 보급사업은 정부와 LH의 예산으로 전국 36개 지구 22,096가구의 국민임대주택에 설치한 총 2,876㎾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사업으로, 이를 통해 향후 10년간 약 2만4천톤 규모의 온실가스배출량을 감소시켜 소나무 82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LH는 “이번 CDM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신재생 에너지 관련 R&D 분야에 재투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태양광, 연료전지, 소형풍력,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감축되는 온실가스배출량을 CDM사업으로 등록하고,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한 신수익을 창출하는 등 녹색성장정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운영하는 제도로, 선진국이 개도국에, 또는 개도국 스스로 이행한 온실가스 감축 결과를 실적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국민임대주택 태양광 보급사업은 정부와 LH의 예산으로 전국 36개 지구 22,096가구의 국민임대주택에 설치한 총 2,876㎾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사업으로, 이를 통해 향후 10년간 약 2만4천톤 규모의 온실가스배출량을 감소시켜 소나무 82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LH는 “이번 CDM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신재생 에너지 관련 R&D 분야에 재투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태양광, 연료전지, 소형풍력,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감축되는 온실가스배출량을 CDM사업으로 등록하고,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한 신수익을 창출하는 등 녹색성장정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