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주식시장의 주도업종으로 꼽히는 IT와 자동차주가 연초부터 화려한 날갯짓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IT업종의 황제주격인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승승장구를 거듭하는 모습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해 증시를 이끌고 있는 IT업종, 그 가운데 삼성전자가 독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2% 넘게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110만원선에 올랐습니다.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16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주당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이른바 `황제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겁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호조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5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른 IT주들도 `삼성전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4거래일째 올랐고 하이닉스도 연초부터 강한 주가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은성민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8560 target=_blank>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
"IT주는 미국 경기가 생각보다 좋게 회복되면서 수요도 늘어나고 있고 반도체 자체가 치킨게임에서 승자 독식으로 가는 것에 좋은 영향을 받을 것."
앞으로의 전망도 상당히 밝은 편입니다.
IT 업황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될 전망이어서 IT주와 부품주 등이 수혜를 한몸에 받을 것이라는 이유에 섭니다.
따라서 삼성전자를 필두로 저평가된 종목들까지 양호한 주가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주도주 역할을 나눠서 해온 자동차와 IT주가 올해는 연초부터 힘을 모아 주식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WOW-TV NEWS 이준호입니다.
올해 주식시장의 주도업종으로 꼽히는 IT와 자동차주가 연초부터 화려한 날갯짓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IT업종의 황제주격인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승승장구를 거듭하는 모습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해 증시를 이끌고 있는 IT업종, 그 가운데 삼성전자가 독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2% 넘게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110만원선에 올랐습니다.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16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주당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이른바 `황제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겁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호조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5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른 IT주들도 `삼성전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4거래일째 올랐고 하이닉스도 연초부터 강한 주가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은성민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8560 target=_blank>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
"IT주는 미국 경기가 생각보다 좋게 회복되면서 수요도 늘어나고 있고 반도체 자체가 치킨게임에서 승자 독식으로 가는 것에 좋은 영향을 받을 것."
앞으로의 전망도 상당히 밝은 편입니다.
IT 업황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될 전망이어서 IT주와 부품주 등이 수혜를 한몸에 받을 것이라는 이유에 섭니다.
따라서 삼성전자를 필두로 저평가된 종목들까지 양호한 주가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주도주 역할을 나눠서 해온 자동차와 IT주가 올해는 연초부터 힘을 모아 주식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WOW-TV NEWS 이준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