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산은금융지주의 민영화를 위해 연내 상장 추진에 나섰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산은금융의 민영화 계획과 관련해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고 밝혔습니다.
산은금융은 태스크포스(TF) 같은 별도 조직을 꾸리지 않은 채 강만수 회장이 투자자를 만나는 등 민영화 작업을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4월 총선과 12월 대선 같은 대형 정치일정과 주식시장이 침체한 탓에 상장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산은금융의 민영화 계획과 관련해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고 밝혔습니다.
산은금융은 태스크포스(TF) 같은 별도 조직을 꾸리지 않은 채 강만수 회장이 투자자를 만나는 등 민영화 작업을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4월 총선과 12월 대선 같은 대형 정치일정과 주식시장이 침체한 탓에 상장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