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계절성 독감(인플루엔자)에 대한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1천명 가운데 증상이 심한 의심환자(의사환자)가 4.7명으로 평년의 3.8명보다 높다며 감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36주차(8월27~9월3)에 처음으로 A/H3N2형이 확인된 후 48주부터 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총 265주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가운데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예방접종을 적국 권장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1천명 가운데 증상이 심한 의심환자(의사환자)가 4.7명으로 평년의 3.8명보다 높다며 감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36주차(8월27~9월3)에 처음으로 A/H3N2형이 확인된 후 48주부터 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총 265주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가운데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예방접종을 적국 권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