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중국이 지준률을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민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9일 발표 예정인 4분기 GDP의 시장 컨센서스가 지난분기 9%대비 둔화된 8% 후반을 예상하고 있다"며 "7분기 연속 둔화됐다는 점에서 중국정부가 추가로 긴축을 완화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준율 인하 시기에 대해 "GDP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경우는 GDP 발표일 전후, 상회하는 경우 춘절 전에 50bp를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민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9일 발표 예정인 4분기 GDP의 시장 컨센서스가 지난분기 9%대비 둔화된 8% 후반을 예상하고 있다"며 "7분기 연속 둔화됐다는 점에서 중국정부가 추가로 긴축을 완화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준율 인하 시기에 대해 "GDP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경우는 GDP 발표일 전후, 상회하는 경우 춘절 전에 50bp를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