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사흘째 하락하며 185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유럽은행들의 자본조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 보다 12.41포인트(-0.67%) 내린 1851.3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로 0.18% 상승한 1867.12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국인 매도에 이어 기관이 매물을 내놓으면서 낙폭이 커지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이 200억원 순매도하고 기관도 7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만 3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 의료정밀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하는 가운데 화학, 운송장비, 음식료, 철강금속 등이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유럽은행들의 자본조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 보다 12.41포인트(-0.67%) 내린 1851.3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로 0.18% 상승한 1867.12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국인 매도에 이어 기관이 매물을 내놓으면서 낙폭이 커지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이 200억원 순매도하고 기관도 7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만 3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 의료정밀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하는 가운데 화학, 운송장비, 음식료, 철강금속 등이 1% 넘게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