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와 같은 사건이 원주의 한 보육원에서 일어났다.
6일 강원 원주경찰서가 약 7개월간 보육원생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A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보육원생을 두 차례 폭행한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원주지역에 위치한 한 보육원에서 원생 6명을 수차례 폭행하고 음모를 라이터로 태우는 등의 강제 추행한 혐의다.
또한 해당 보육원은 원생들에 들어온 후원금 1700만원을 수년간 관리하며 임의 사용, 갈취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사무국장인 B씨 역시 보육원생에 폭행을 두 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에 해당 보육원에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6일 강원 원주경찰서가 약 7개월간 보육원생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A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보육원생을 두 차례 폭행한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원주지역에 위치한 한 보육원에서 원생 6명을 수차례 폭행하고 음모를 라이터로 태우는 등의 강제 추행한 혐의다.
또한 해당 보육원은 원생들에 들어온 후원금 1700만원을 수년간 관리하며 임의 사용, 갈취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사무국장인 B씨 역시 보육원생에 폭행을 두 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에 해당 보육원에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