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에 아이들이 움츠러들까 싶어 난방을 강하게 하는 집들이 많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환아를 두고 있는 부모들은 더욱 안스러운 마음에 보일러를 ‘빵빵’하게 돌리게 된다. 그러나 과도한 난방은 아토피에 독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겨울방학,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토피 환아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지침에 대해 하늘마음한의원 인천점 홍요한 원장의 조언을 통해 알아본다.
◆ 따뜻한 집안은 집먼지 진드기도 좋아해
겨울철 난방을 심하게 하면 안 되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집먼지진드기’ 때문이다. 아토피 피부염의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집먼지진드기는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따라서 춥다고 환기를 피하고, 따뜻한 카페트와 페브릭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동시에 더울 정도로 난방을 하게 되면 집먼지진드기를 키우는 꼴이 되기 쉽다.
이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실내 온도를 18~20도 정도로 낮추고, 습도는 50~55%정도로 유지하는 것이다. 또 환기는 가능하면 1~2 시간마다 5~10분씩 하고, 햇볓이 좋은 날에는 침구류를 세게 턴 뒤 널어놓아 일광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카페트는 사용하지 말고, 털이 많은 애완동물도 집 안으로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집안 청소는 자주 하되, 청소 뒤 물걸래질을 해 먼지를 깨끗이 없앤다.
아이의 피부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아이의 피부는 과도하게 실내온도를 높이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수분이 빠져나가 건조해진 피부는 소양증(가려움증)이 심해진다.
목욕은 너무 2~3일에 한번 정도씩 해주되,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말고 순한 아이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열감이 있는 경우에는 시원한 물을 사용하고, 피부가 각질화 됐다면 땀이 날 정도의 더운물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목욕을 마친 뒤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준다. 보습제는 한번에 두껍게 바르기 보다는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좋다.
◆ 스테로이드보다는 한방치료가 효과적
난방을 심하게 하다 보면 체온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스테로이드 연고를 이용해 증상을 가라앉히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증상 완화는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할 뿐 아니라 사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하며, 피부가 붉어지거나 위축되고, 혈관이 늘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그보다는 다소 드라마틱한 치료 효과는 떨어지지만 한번 치료되면 재발 우려가 적은 방법은 체내 면역균형을 바로잡아 면역성 질환인 아토피의 발현을 막는 한방치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늘마음한의원의 경우 조직의 기능 회복온도인 40~50˚C까지 몸속 깊은 체온을 올려주는 ‘심부온열치료’와 면역력회복 및 장 점막을 회복시키는데 기능을 하는 유익한 균을 키워주는 생식과 QM2000 효소 치료, 면역력을 전반적으로 키워주는 한약 처방 등을 통해 환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방치료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외치치료를 통해 증상을 가라앉혀주는 치료법을 개발, 사용하는 곳들이 있으므로 아토피치료 전문 한의원에서 미리 처방을 받아 놓으면 좋다.
하늘마음한의원 홍요한 원장은 “겨울철에는 난방을 심하게 하기 보다는 약간 서늘하다 싶은 정도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대신 내복을 입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집안이 건조하다면 깨끗한 수건을 물에 적셔 널어놓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겨울방학,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토피 환아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지침에 대해 하늘마음한의원 인천점 홍요한 원장의 조언을 통해 알아본다.
◆ 따뜻한 집안은 집먼지 진드기도 좋아해
겨울철 난방을 심하게 하면 안 되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집먼지진드기’ 때문이다. 아토피 피부염의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집먼지진드기는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따라서 춥다고 환기를 피하고, 따뜻한 카페트와 페브릭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동시에 더울 정도로 난방을 하게 되면 집먼지진드기를 키우는 꼴이 되기 쉽다.
이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실내 온도를 18~20도 정도로 낮추고, 습도는 50~55%정도로 유지하는 것이다. 또 환기는 가능하면 1~2 시간마다 5~10분씩 하고, 햇볓이 좋은 날에는 침구류를 세게 턴 뒤 널어놓아 일광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카페트는 사용하지 말고, 털이 많은 애완동물도 집 안으로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집안 청소는 자주 하되, 청소 뒤 물걸래질을 해 먼지를 깨끗이 없앤다.
아이의 피부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아이의 피부는 과도하게 실내온도를 높이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수분이 빠져나가 건조해진 피부는 소양증(가려움증)이 심해진다.
목욕은 너무 2~3일에 한번 정도씩 해주되,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말고 순한 아이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열감이 있는 경우에는 시원한 물을 사용하고, 피부가 각질화 됐다면 땀이 날 정도의 더운물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목욕을 마친 뒤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준다. 보습제는 한번에 두껍게 바르기 보다는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좋다.
◆ 스테로이드보다는 한방치료가 효과적
난방을 심하게 하다 보면 체온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스테로이드 연고를 이용해 증상을 가라앉히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증상 완화는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할 뿐 아니라 사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하며, 피부가 붉어지거나 위축되고, 혈관이 늘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그보다는 다소 드라마틱한 치료 효과는 떨어지지만 한번 치료되면 재발 우려가 적은 방법은 체내 면역균형을 바로잡아 면역성 질환인 아토피의 발현을 막는 한방치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늘마음한의원의 경우 조직의 기능 회복온도인 40~50˚C까지 몸속 깊은 체온을 올려주는 ‘심부온열치료’와 면역력회복 및 장 점막을 회복시키는데 기능을 하는 유익한 균을 키워주는 생식과 QM2000 효소 치료, 면역력을 전반적으로 키워주는 한약 처방 등을 통해 환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방치료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외치치료를 통해 증상을 가라앉혀주는 치료법을 개발, 사용하는 곳들이 있으므로 아토피치료 전문 한의원에서 미리 처방을 받아 놓으면 좋다.
하늘마음한의원 홍요한 원장은 “겨울철에는 난방을 심하게 하기 보다는 약간 서늘하다 싶은 정도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대신 내복을 입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집안이 건조하다면 깨끗한 수건을 물에 적셔 널어놓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