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6번째 자회사로 출범하는 BS저축은행이 10일부터 서울 5개점과 부산 2개점 등 모두 7곳에서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BS금융지주는 지난해 9월 영업정지된 파랑새, 프라임저축은행의 우량자산과 부채를 이전받는 방식으로 인수했고, 인수 이후 자본잠식상태였던 BIS비율도 12.5%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BS저축은행은 앞으로 리스크관리기법을 도입해 부실여신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S금융지주가 인수한 영업정지 저축은행 고객 가운데 원리금 합계 5천만원 미만 고객은 정상적으로 거래를 계속할 수 있고, 5천만원 초과 고객은 예금보험공사의 보험금지급대상으로 농협중앙회를 통해 보험금을 찾아야 합니다.
BS금융지주는 지난해 9월 영업정지된 파랑새, 프라임저축은행의 우량자산과 부채를 이전받는 방식으로 인수했고, 인수 이후 자본잠식상태였던 BIS비율도 12.5%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BS저축은행은 앞으로 리스크관리기법을 도입해 부실여신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S금융지주가 인수한 영업정지 저축은행 고객 가운데 원리금 합계 5천만원 미만 고객은 정상적으로 거래를 계속할 수 있고, 5천만원 초과 고객은 예금보험공사의 보험금지급대상으로 농협중앙회를 통해 보험금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