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왜 신고했어"...폭력 신고자 보복폭행

입력 2012-01-09 07: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폭행사건을 목격하고 증언한 직장동료와 술집주인을 보복폭행한 40대가 경찰에 잡혔다.

충북 단양경찰서는 9일 자신으로부터 맞은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직장동료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보복범죄 등)로 강모(4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작년 10월 10일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신 직장동료 A(47)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데 이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지난달 말까지 9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A씨를 때리는 것을 봤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주점 주인 B(53ㆍ여)씨를 4차례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