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삼성카드에 에버랜드 지분 매각대금을 이달 말까지 지불할 예정입니다.
총 매각 대금은 7천739억원으로 KCC는 지난해 12월 삼성카드가 보유한 에버랜드 지분 42만 5천주를 주당 182만 원에 인수하기로 삼성카드와 합의했습니다.
삼성카드 고위관계자는 "KCC와 맺은 계약상 1월 말일까지 매각 대금을 받기로 돼있다" 며 "그전에 KCC가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나머지 지분매각에 대해서는 또 다른 매입자를 물색하고 있다"며 "4월까지 매각작업을 완료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카드는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4월까지 에버랜드에 대한 지분율을 5% 미만으로 낮춰야 합니다.
총 매각 대금은 7천739억원으로 KCC는 지난해 12월 삼성카드가 보유한 에버랜드 지분 42만 5천주를 주당 182만 원에 인수하기로 삼성카드와 합의했습니다.
삼성카드 고위관계자는 "KCC와 맺은 계약상 1월 말일까지 매각 대금을 받기로 돼있다" 며 "그전에 KCC가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나머지 지분매각에 대해서는 또 다른 매입자를 물색하고 있다"며 "4월까지 매각작업을 완료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카드는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4월까지 에버랜드에 대한 지분율을 5% 미만으로 낮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