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내일(10일) 한남동에 구립노인요양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뜬다고 밝혔습니다.
단국대 이전부지에 들어설 요양원은 지상 최고 4층으로 올 연말 완공될 예정이며 2008년 개원한 효창동 구립노인요양원에 이어 두번째 구립노인요양원입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노인요양원 설치는 고령화시대의 사회적 흐름과 공익적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단국대 이전부지에 들어설 요양원은 지상 최고 4층으로 올 연말 완공될 예정이며 2008년 개원한 효창동 구립노인요양원에 이어 두번째 구립노인요양원입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노인요양원 설치는 고령화시대의 사회적 흐름과 공익적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