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갇힌 호랑이의 애끓는 형제애가 느껴지는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형 일어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에 따르면 동물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통유리에 갇힌 호랑이는 들것에 실려가는 호랑이 인형탈을 쓴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절묘한 타이밍에 찍힌 듯한 해당 사진에는 진짜 호랑이가 가짜 호랑이를 보고 동족으로 인식해 안타깝게 바라보는 듯이 보여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 왜그래?", "형! 곶감 줄게 일어나",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형 일어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에 따르면 동물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통유리에 갇힌 호랑이는 들것에 실려가는 호랑이 인형탈을 쓴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절묘한 타이밍에 찍힌 듯한 해당 사진에는 진짜 호랑이가 가짜 호랑이를 보고 동족으로 인식해 안타깝게 바라보는 듯이 보여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 왜그래?", "형! 곶감 줄게 일어나",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