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1850선 위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8.81포인트(1.58%) 오른 1855.3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80% 오른 1841.13으로 출발한 뒤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해 1859.55까지 오르기도 했다.
기관이 1070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이 5100억원 순매도하고 외국인도 19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9200계약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차익거래 위주로 620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다. 특히 증권이 3% 넘는 급등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은행, 기계, 운송장비, 철강금속 등이 2%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현대중공업,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S-Oil,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8.81포인트(1.58%) 오른 1855.3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80% 오른 1841.13으로 출발한 뒤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해 1859.55까지 오르기도 했다.
기관이 1070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이 5100억원 순매도하고 외국인도 19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9200계약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차익거래 위주로 620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다. 특히 증권이 3% 넘는 급등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은행, 기계, 운송장비, 철강금속 등이 2%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현대중공업,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S-Oil,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