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新경제특구법, 중국 사실상 거부

입력 2012-01-11 07: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북한의 새로운 경제특구법이 중국으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사실상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한 소식통은 11일 "북한이 최근 황금평·위화도 개발을 위한 경제특구법 등을 제정해 발표했지만 중국 정부가 `기업친화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거부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중국 정부가 북한에 의견을 보내 2차 조율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히고 "조만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를 통해 또다시 새로운 특구법이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