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 "전통시장이 더 싸"

입력 2012-01-12 20:13   수정 2012-01-12 20:13

<앵커> 올 설 명절도 껑충 뛴 물가 때문에 한숨만 나오실 텐데요.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면 대형마트보다 5만원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전통시장의 설 제수용품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5만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인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은 평균 20만 1천627원으로 대형마트보다 5만원, 20%가량 더 쌉니다.

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36곳을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2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했더니, 20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채소와 임산물, 생육 등의 품목은 전통시장에서 23~26%가량 더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의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이상창 중소기업청 사무관 2분31초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편의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가격은 20%정도 더 싸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3%할인 받을 수 있어 더 저렴.“

4인 가족 기준, 올 설 차례상 비용이 23만1천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WOW-TV NEWS 신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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