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화가치 올해도 하락 지속

입력 2012-01-12 21:53   수정 2012-01-12 21: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베트남 동화가치가 올해 최대 6%까지 평가 절하될 전망입니다.

일간 뚜오이쩨는 12일 국가금융감독위원회(NFSC)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20% 이상 평가 절하돼 극심한 인플레를 반영한 동화 가치 하락이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NFSC는 불안한 물가, 무역·재정 적자 확대, 낮은 외화 보유액 등이 동화 평가절하를 부추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말 인플레, 무역·재정 적자, 외화 대출 증가, 환투기 등의 영향으로 올 한해 동화의 추가 평가절하를 우려한 국회 경제위원회가 내놓은 전망과 비슷합니다.

위원회는 실제보다 과대평가된 동화 가치와 동화의 잦은 변동성 때문에 거시경제가 큰 타격을 당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동화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로 연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베트남의 공식 동-달러 환율은 2만1천36 동으로 고시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