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설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이번에 홈플러스는 5천400여개 중소 협력회사에 4천700억원 규모의 판매 대금을 평소보다 열흘 가량 앞당긴 16일부터 20일 사이에 지급합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추석에도 5천600여개사에 3천500억원 상당의 대금을 미리 지급한 바 있습니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며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 부담을 덜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홈플러스는 5천400여개 중소 협력회사에 4천700억원 규모의 판매 대금을 평소보다 열흘 가량 앞당긴 16일부터 20일 사이에 지급합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추석에도 5천600여개사에 3천500억원 상당의 대금을 미리 지급한 바 있습니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며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 부담을 덜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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