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브리핑]

입력 2012-01-16 07: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늘 아침 주요 신문에 나온 소식들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삼성, 10억 해외채권 발행

한국경제신문이 삼성전자가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발행한다고 1면 머릿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외환위기 왔던 지난 1997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설 대목 `실종`.."체감경기 작년의 절반도 안돼요"

다음 기사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통가에 명절 특수가 실종됐다는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현장르뽀기사를 통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은 늘고 있지만 현장에서 느껴지는 체감경기는 예전만 하지 못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건희 "일본은 힘빠졌고, 중국은 멀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2를 찾았습니다.

이 회장은 이자리에서 "일본 기업이나, 중국 기업들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일본은 힘이 좀 빠져 버린 것 같고, 중국은 열심히는 따라오고 있지만 아직 한국을 쫓아오기에는 시간이 걸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일보>

외교부 대사 동생부부, CNK株 억대 매입

조선일보가 일면 머릿기사로 지난 2010년 해외 자원 개발 업체인 씨앤케이가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획득했다는 보도 자료를 배포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김은석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의 동생 부부가 보도 자료 배포 전 1억원이 넘는 씨앤케이 주식을 매입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김 대사 외에도 일부 고위 외교관의 가족·친척도 씨앤케이 주식을 거래한 사실을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차 수준 뛰어넘어 프리미엄車 도전"

다음 기사입니다.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19%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한 기아차 이형근 부회장의 인터뷰 기사를 경제면 머릿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이제 일본차를 뛰어넘어 유럽풍 프리미엄 자동차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일보>

‘노무현’ 돌아오다

중앙일보는 1면 머릿기사로 민주통합당의 당대표로 한명숙 후보가 선출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지난 2010년 5월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지 1년7개월여 만에 당의 선출직 대표가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국 은행이 100점이면 한국은 66점”

다음은 경제면 특집기사입니다. 중앙일보가 국내외 전문가 8명에게 세계 시장과 비교해 국내 은행의 점수를 매겨 달라고 요청한 결과 이 점수가 66점에 불과했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전문가들을 말을 인용해 우리 은행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해 살아남을 만한 실력이 부족하고 노하우를 가진 인력풀도 빈약하다고 전했습니다.

<동아일보>

4월총선 ‘박근혜 vs 노무현’구도로

친노 세력이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의 당권을 장악하며 정치적으로 공식 부활했다고 동아일보가 1면 머릿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4월 총선은 사실상 ‘박근혜 대 노무현’의 대결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작년 원유수입 첫 1000억달러 돌파

마지막 기사 보시겠습니다. 최근 이란발 국제유가 상승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원유 수입액이 처음으로 1000억 달러돌파했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유가가 오르면서 지난해 수입액은 46% 급증했지만, 물량은 6.2% 느는데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