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의 10번째 자회사인 KB저축은행이 17일 출범했습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최근 저축은행 문제가 한국 금융발전에 큰 장애가 됐다" 며 "KB저축은행의 출범으로 KB금융그룹은 한국의 금융산업을 안정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 금융시장의 단점은 규격화가 안되어 있는 것"이라며 " 대출이자가 7%수준에서 중간단계인 10%수준없이 갑자기 30%로 오르는 것이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어 회장은 "KB저축은행이 금융시장을 잘 정돈하면 앞으로 우리 금융시장이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최근 저축은행 문제가 한국 금융발전에 큰 장애가 됐다" 며 "KB저축은행의 출범으로 KB금융그룹은 한국의 금융산업을 안정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 금융시장의 단점은 규격화가 안되어 있는 것"이라며 " 대출이자가 7%수준에서 중간단계인 10%수준없이 갑자기 30%로 오르는 것이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어 회장은 "KB저축은행이 금융시장을 잘 정돈하면 앞으로 우리 금융시장이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