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와이즈앤피 임세령 대표와의 결혼설에 휩싸이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한 언론 매체는 이정재 측근에게 입수한 정보라며 "이정재와 임세령의 결혼이 임박했으며 양가가 합의해 결혼 날짜를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정재 소속사 측은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그저 비지니스적인 관계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0년 5월 필리핀으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터졌으나 당시에도 부인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에는 이정재의 아버지까지 거론되며 결혼설이 제기돼 이정재가 불쾌해한다. 결혼설을 보도한 해당 매체를 법적으로 조치할 것이다"고 강경 대응할 것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치고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신세계`에서 황정민, 최민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8일 한 언론 매체는 이정재 측근에게 입수한 정보라며 "이정재와 임세령의 결혼이 임박했으며 양가가 합의해 결혼 날짜를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정재 소속사 측은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그저 비지니스적인 관계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0년 5월 필리핀으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터졌으나 당시에도 부인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에는 이정재의 아버지까지 거론되며 결혼설이 제기돼 이정재가 불쾌해한다. 결혼설을 보도한 해당 매체를 법적으로 조치할 것이다"고 강경 대응할 것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치고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신세계`에서 황정민, 최민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