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변환 없이 연동 가능한 이메일 기반 솔루션 출시

입력 2012-01-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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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변환 없이 연동 가능한 이메일 기반 솔루션 출시

최초,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특허를 등록하면서 발명되었던 전화기는 오늘날, 유선의 한계성을 뛰어넘어 들고 다닐 수 있는 핸드폰이라는 이름으로 진화를 했고, 2011년 현재에 와서는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으로 전화기를 가장한 다채로운 기능과 재미를 탑재한 휴대용 컴퓨터로 변모 했다.

사실 스마트폰은 전화기라기 보다는 발전된 기술 덕택에 태어난 초소형 컴퓨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내부에는 소형 저장소 및 CPU 게다가 OS까지 있어서 PC와 크기만 다를 뿐 전화가 터진다는 특징을 제외한다면 딱 컴퓨터라고 할 수 있으며, 더군다나 이제는 초소형 컴퓨터인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통해 홈페이지 동영상사이트 등으로서 영화를 내려 받아 저장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귀에 이어폰을 꽂고는 영화 삼매경에 빠져든 사람들을 보는 것은 익숙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이제는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qHD(쿼터HD/풀HD의 1/4)라는 고화질 영상을 찍고 그것을 앱을 통해 인터넷으로 등록하여 유튜브 같은 동영상 공유 싸이트를 통해 공유해서 보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고 등록하는 것은 이제는 아주 흔한 일이 되어 버렸지만, 아쉽게도 앱을 통해야 한다는 접근제한이 생겨 버리는 상황이 발생 했다. 앱을 통해서만 동영상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이유가 가장 크다.

결국 스마트폰을 통해 동영상을 찍어서 어딘가에 등록하려면 내장된 카메라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녹화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녹화한 영상을 어딘가로 전송하기 위해서는 앱을 통해 사용자 정보를 등록하고 가입을 한 후에 다시 앱을 통해 프로그램을 내려 받은 후 프로그램을 등록해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겨버렸다.

그러나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항상 수정되어지고 발전된 것이 기술이었다. 이러한 불편함에서 탈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폰 제조사가 기본적으로 탑재시킨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이다.

즉, 요점은 앱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 하지 않고도 동영상을 어디론가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제조사는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 그리고 하다못해 피쳐폰(feature phone)으로도 가능한 방법은 바로 이메일(E-Mail)을 이용한 방법이다.

스마트폰에서 앨범을 실행하면 영상 리스트가 나열되는데, 마음에 드는 영상을 고른 후 보내기를 선택하면 MMS(Multimedia Messaging System) 혹은 수신인 이름을 입력 받게 되는데 이곳에 받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동영상은 이메일 형식으로 변환되어 통신사의 서버를 통해 수신인으로 지정한 이메일로 첨부한 영상파일이 전송 된다.

이런 쉽고도 간단한 방법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피쳐폰등에서 매우 간편하게 동영상을 전송 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만약 수신인 이메일 주소를 동영상서버가 가지고 있는 이메일 주소로 연결 시킨다면 어떻게 변모될까? 답은 바로 나온다. 사용자는 앱 같은 프로그램 없이도 유튜브 같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홈페이지 웹사이트에 바로 등록 할 수 있게 된다.

아이코어소프트에서 개발한 트랜스액트(Trans-Act) N스크린 동영상 솔루션은 바로 이러한 멀티미디어 메일 연동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이메일 연동 서버를 이용하면 고객은 단순히 이메일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동영상 변환 작업 없이 플래시 동영상 및 홈페이지 동영상을 공유하고 웹사이트에 등록하며 자동으로 변환하여 PC와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PC까지 다양한 미디어기기들의 접근을 열어주게 된다.

짧고 간단한 영상 소개가 필요 할 때, 이벤트 혹은 제품 홍보 및 광고와 UCC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응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발명가 벨이 만약 스마트폰을 알았다면 진작 전화기에 카메라를 달지 않은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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