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2부 - 글로벌 이슈&이슈>
이인철 기자 > 뉴욕증시 큰 흐름에는 변화가 없다. 5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계속 연일 경신해 나가고 있다. 계속 호재성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면서 장 마감으로 갈수록 상승폭이 더 커지는 양상이고 특히 IT주들 실적발표 앞두고 나스닥 지수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
그 동안 꾸준히 유럽의 악재가 발목을 잡아왔는데 유럽의 악재가 희석 되니까 미국 내부의 문제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의 주간고용지표가 4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고용지표가 개선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다 오늘 실적발표 했던 뱅크오브아메리카를 비롯해 모건스탠리 등의 실적도 썩 나쁘지 않았다.
장 마감 이후에 실적 발표한 기업들 대부분 IT주들이다. 희비가 조금 엇갈리고 있는데 가장 크게 기대를 모았던 구글은 실적발표 이전부터 실적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였다. 주당 640달러 돌파했는데 장마감 이후에 실적이 예상치를 조금 밑돌았다. EPS 주당순이익 8달러 22센트를 기록했는데 예상치를 밑도니까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만 10% 가까이 빠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기술주들 좋아보인다. IBM 인텔 등이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 1% 내외의 플러스 권역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실적이 나왔는데 주당순이익이 78센트를 기록해서 1년 전 77센트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실적 발표한 이후에 주가는 또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이슈 호재와 악재로 나눠서 살펴보겠다. 먼저 호재성 재료다. 미국의 지난 주 주간실업급여신청자수가 4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고용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와 스페인이 최근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에도 대규모 국채발행에 또 다시 성공했다. 자산규모 2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자산매각과 자본확충 등의 구조조정 덕분에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음은 악재성 요인이다. 미국의 지난달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감소했다. 회복기대감을 보이던 미국 주택 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그리스의 국채교환 협상에서 민간채권단의 참여를 강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이럴 경우 헷지펀드들이 그리스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32년 역사의 코닥사가 결국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가 체면을 구기고 있다. 작정하고 프랑스를 포함해 유로존 9개 국가의 신용등급과 더불어 EFSF 유럽재정안정기금의 신용등급을 낮췄다. 그러나 보란 듯이 시장은 반등했고 잇달아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가 국채발행에 성공하고 있다.
국채발행이 성공되고 있다는 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갚을 여력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전보다 수요도 좋아졌고 특히 발행금리가 이전 달에 비해 큰 폭으로 낮아지고 있다. 그만큼 숨통을 트일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는 것이다.
프랑스 10년물의 발행금리가 1%대로 낮아졌다. 프랑스는 94억6천 유로의 국채입찰에 나섰는데 지난 11월 2. 3%의 발행금리에 비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스페인도 좋다. 스페인 이탈리아는 무려 신용등급 두 단계나 강등됐다. 그러나 이탈리아가 어제 국채발행에 성공한 데 이어 스페인은 10년물 66억9천만 유로 국채 발행에 나섰는데 수요도 3배 이상 몰리면서 발행금리가 5.4%대로 떨어졌다. 지난 11월에 7%의 10년물 금리가 오르내리면서 스페인 역시 불안하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오히려 이런 위기를 기회로 반전돼 있는 셈이다. 계속 국채 발행에 성공한다면 이탈리아 스페인의 디폴트 가능성이 점점 멀어지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2를 활용한 쌍방향 디지털 교육사업에 진출하겠다. 여기에 아이북2 신제품을 발표했다. 스티브잡스 사후 첫 번째 공식 신제품 발표 이벤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고 오바마 행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교육개혁 정책과 맞물려 아이패드2가 과연 기본교과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나라 시장에도 소개되고 있는 미국의 교과서 맥그로힐과 같은 미국 전체 교과서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업체와 이미 애플은 제휴를 맺었다.
그러나 문제는 단가다. 아이패드2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만 교과서를 볼 수 있다.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고 동영상도 검색할 수 있고 쌍방향 다운로드를 비롯해 디지털 교과서이기 때문에 메모도 가능하다. 그러나 16메가의 아이패드를 사려면 적어도 499달러를 줘야 한다.
여기에 애플의 마진이 40%가 넘는다. 200달러 이상 마진을 취하고 있는 애플이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막대한 이익을 취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시장 4천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아직은 디지털 교과서 시장이 2% 내외로 미진하지만 애플이 진입해 성공한다면 또 다른 수익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인철 기자 > 뉴욕증시 큰 흐름에는 변화가 없다. 5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계속 연일 경신해 나가고 있다. 계속 호재성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면서 장 마감으로 갈수록 상승폭이 더 커지는 양상이고 특히 IT주들 실적발표 앞두고 나스닥 지수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
그 동안 꾸준히 유럽의 악재가 발목을 잡아왔는데 유럽의 악재가 희석 되니까 미국 내부의 문제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의 주간고용지표가 4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고용지표가 개선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다 오늘 실적발표 했던 뱅크오브아메리카를 비롯해 모건스탠리 등의 실적도 썩 나쁘지 않았다.
장 마감 이후에 실적 발표한 기업들 대부분 IT주들이다. 희비가 조금 엇갈리고 있는데 가장 크게 기대를 모았던 구글은 실적발표 이전부터 실적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였다. 주당 640달러 돌파했는데 장마감 이후에 실적이 예상치를 조금 밑돌았다. EPS 주당순이익 8달러 22센트를 기록했는데 예상치를 밑도니까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만 10% 가까이 빠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기술주들 좋아보인다. IBM 인텔 등이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 1% 내외의 플러스 권역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실적이 나왔는데 주당순이익이 78센트를 기록해서 1년 전 77센트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실적 발표한 이후에 주가는 또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이슈 호재와 악재로 나눠서 살펴보겠다. 먼저 호재성 재료다. 미국의 지난 주 주간실업급여신청자수가 4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고용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와 스페인이 최근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에도 대규모 국채발행에 또 다시 성공했다. 자산규모 2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자산매각과 자본확충 등의 구조조정 덕분에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음은 악재성 요인이다. 미국의 지난달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감소했다. 회복기대감을 보이던 미국 주택 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그리스의 국채교환 협상에서 민간채권단의 참여를 강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이럴 경우 헷지펀드들이 그리스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32년 역사의 코닥사가 결국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가 체면을 구기고 있다. 작정하고 프랑스를 포함해 유로존 9개 국가의 신용등급과 더불어 EFSF 유럽재정안정기금의 신용등급을 낮췄다. 그러나 보란 듯이 시장은 반등했고 잇달아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가 국채발행에 성공하고 있다.
국채발행이 성공되고 있다는 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갚을 여력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전보다 수요도 좋아졌고 특히 발행금리가 이전 달에 비해 큰 폭으로 낮아지고 있다. 그만큼 숨통을 트일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는 것이다.
프랑스 10년물의 발행금리가 1%대로 낮아졌다. 프랑스는 94억6천 유로의 국채입찰에 나섰는데 지난 11월 2. 3%의 발행금리에 비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스페인도 좋다. 스페인 이탈리아는 무려 신용등급 두 단계나 강등됐다. 그러나 이탈리아가 어제 국채발행에 성공한 데 이어 스페인은 10년물 66억9천만 유로 국채 발행에 나섰는데 수요도 3배 이상 몰리면서 발행금리가 5.4%대로 떨어졌다. 지난 11월에 7%의 10년물 금리가 오르내리면서 스페인 역시 불안하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오히려 이런 위기를 기회로 반전돼 있는 셈이다. 계속 국채 발행에 성공한다면 이탈리아 스페인의 디폴트 가능성이 점점 멀어지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2를 활용한 쌍방향 디지털 교육사업에 진출하겠다. 여기에 아이북2 신제품을 발표했다. 스티브잡스 사후 첫 번째 공식 신제품 발표 이벤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고 오바마 행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교육개혁 정책과 맞물려 아이패드2가 과연 기본교과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나라 시장에도 소개되고 있는 미국의 교과서 맥그로힐과 같은 미국 전체 교과서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업체와 이미 애플은 제휴를 맺었다.
그러나 문제는 단가다. 아이패드2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만 교과서를 볼 수 있다.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고 동영상도 검색할 수 있고 쌍방향 다운로드를 비롯해 디지털 교과서이기 때문에 메모도 가능하다. 그러나 16메가의 아이패드를 사려면 적어도 499달러를 줘야 한다.
여기에 애플의 마진이 40%가 넘는다. 200달러 이상 마진을 취하고 있는 애플이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막대한 이익을 취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시장 4천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아직은 디지털 교과서 시장이 2% 내외로 미진하지만 애플이 진입해 성공한다면 또 다른 수익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