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은행업종의 상승세가 2월 말까지는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1주일간 은행주가 급등한 이유는 유럽 국채발행이 원활했기 때문"이라며 "유럽국채발행 원활함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또 "EU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1월말에서 2월초까지는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황연구원은
우리금융과 BS금융을 최선호주로,
KB금융과
신한지주를 차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