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쇄신파 의원 10명은 20일 비상대책위원회에 정당 국고보조금 제도의 전면 축소개편과 기초단체장·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쇄신파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한 중앙당 유지, 당권투쟁을 위한 전대, 당대표 개인을 위한 품위유지, 길거리 투쟁으로 나가는 정당 등 막대한 국민혈세가 낭비되는 정당 국고보조금제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중앙정치의 갈등ㆍ분열을 풀뿌리 민주주의로까지 확장하고 국회의원과 원외위원장들의 공천 기득권화되는 현재의 기초단체장ㆍ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이들은 중앙당 및 당 대표제 폐지를 통한 원내중심 정당으로의 전환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쇄신파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한 중앙당 유지, 당권투쟁을 위한 전대, 당대표 개인을 위한 품위유지, 길거리 투쟁으로 나가는 정당 등 막대한 국민혈세가 낭비되는 정당 국고보조금제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중앙정치의 갈등ㆍ분열을 풀뿌리 민주주의로까지 확장하고 국회의원과 원외위원장들의 공천 기득권화되는 현재의 기초단체장ㆍ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이들은 중앙당 및 당 대표제 폐지를 통한 원내중심 정당으로의 전환을 거듭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