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기업 무차별 사업확장 자제해야"

입력 2012-01-25 11: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들의 사업영역 확장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이 때, 대기업들이 소상공인들의 생업과 관련한 업종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에게는 공직윤리가 있고, 노동자에게는 노동윤리가 있듯, 이는 기업의 윤리와 관련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업의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와 관련해서는 "대기업이 근로시간을 단축해서 일자리를 나누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는 적극 검토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라"며 "근로시간을 단축하면 (근로자) 삶의 질도 향상되고 일자리가 늘 뿐 아니라, 소비도 촉진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선순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