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대 고객 타깃 'S20 클럽' 프로그램 시행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20대 주거래 고객을 선발해 금융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S20 클럽`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20 클럽`은 경제력이나 자산규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그동안 금융서비스에 소외 받았던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대 고객들에게 맞는 적합한 기준으로 거래점수를 산출해 선정된 20대 주거래 고객에게 다양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S20 클럽 점수는 기존 우수고객제도의 기준보다 현저하게 낮고 주거래 고객 기준인 자산규모가 아닌 거래기간 등으로 부여되어 신한은행을 주로 거래하는 20대 고객이라면 어렵지 않게 S20 클럽에 선정될 수 있습니다.

S20 클럽 고객으로 선정되면 주기적으로 신년 다이어리 등 S20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인생·감성경험을 쌓을 수 있는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S20 금융우대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또 S20 클럽 런칭 기념으로 2만명에게 리디북스의 E-book을 구입할 수 있는 캐쉬(8천원상당)를 제공하고, 1만명에게는 S20 2012년 다이어리(프랭클린 플래너 제품)를, S20커뮤니티 사이트의 신규가입 회원 중 응원댓글을 등록한 1만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5천원상당)을 추첨을 통해 선물합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S20 커뮤니티 사이트인 `www.s20.c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20클럽은 20대 고객에게 금융이나 경제적 측면의 혜택 뿐만 아니라 인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면서 "신한은행은 20대 고객을 의미있는 금융주체로 인정하고,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