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선출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늘 (26일) 오후 3시 임시총회를 열고 149개 회원사 대표들의 투표를 통해 박종수 후보를 차기 금투협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박종수 신임 금투협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금투협회의 전신인 증권업협회 부회장도 지냈으며 조직관리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 신임 회장은 중소형사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각종 제도를 마련해 협회를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