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제조업 체감경기가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1600여 제조업체 CEO에게 조사한 결과 이번달 제조업 업황지수는 기준치보다 크게 낮아진 78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대기업 업황지수가 중소기업보다 4포인트 더 내렸고 내수기업보다는 수출기업의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이성호 한국은행 기업통계팀 차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부진, 원자재 가격상승이 기업 체감경기 악화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다음달 업황에 대한 전망지수는 81로 이번달 전망보다 2포인트 올랐습니다.
매출 전망은 91로 이번달 전망과 동일했고 채산성과 자금사정 전망은 각각 87로 이번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1600여 제조업체 CEO에게 조사한 결과 이번달 제조업 업황지수는 기준치보다 크게 낮아진 78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대기업 업황지수가 중소기업보다 4포인트 더 내렸고 내수기업보다는 수출기업의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이성호 한국은행 기업통계팀 차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부진, 원자재 가격상승이 기업 체감경기 악화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다음달 업황에 대한 전망지수는 81로 이번달 전망보다 2포인트 올랐습니다.
매출 전망은 91로 이번달 전망과 동일했고 채산성과 자금사정 전망은 각각 87로 이번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