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보이스피싱 피해 전년대비 37%급증

입력 2012-01-27 13:52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규모가 전년대비 급증했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원장 김태준)은 27일 낮 서울 YWCA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2011년 들어 11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는 7천234건, 879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전체 피해와 비교할 때 건수는 1천779건(24.6%), 피해액은 325억원(36.9%) 늘었습니다. 작년 1건당 평균 피해액은 1천215만원입니다.

특히 지난해 1분기에 처음 발생한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는 11월까지 1천999건, 202억원으로 같은 기간 전체 보이스피싱 피해의 27.6%에 달한다고 김 위원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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