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이주단지 전셋값 상승률 2~3배 높아

입력 2012-01-27 19:14  

재건축 이주단지의 전셋값 상승률이 해당 시·구의 평균 전세값 상승률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의 3.3㎡당 평균 전셋값은 29만원, 강남구는 60만원 오른 반면 청실아파트가 속한 대치동은 107만원이 올랐습니다.

강남구 논현동과 강동구 성내동 등 재건축 단지가 몰려있는 지역의 전셋값 역시 3.3㎡당 80만원 안팎이 오르며 서울시 전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 114는 올해도 강동구 고덕시영 아파트 등 대규모 재건축 단지의 이주수요가 예정된 만큼 이 같은 전셋값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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