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외환銀 자회사 편입 승인 받았다"

입력 2012-01-27 18: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나금융지주외환은행 인수계약을 체결한 지 14개월 만에 자회사 편입 승인을 받았습니다.

금융당국은 27일 외환은행의 대주주였던 사모펀드 론스타는 산업자본(비금융주력자)이 아닌 것으로 판정했습니다.

하나금융은 2010년 11월25일 론스타와 외환은행 지분 51.02%를 인수하기로 계약했습니다.

당시 외환은행의 매매가격은 4조6천888억원이었지만 추가협상 끝에 3조9천157억원으로 줄었습니다.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하면 자산규모(2011년 9월 말 기준)가 224조원에서 331조원으로 늘어납니다.

하나금융이 론스타에 인수대금 3조9천157억원을 치르면 론스타가 2003년 외환은행을 2조1천여억원에 인수하고 챙긴 수익규모는 7조원을 넘게 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