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도 MVNO 번호이동 개방

입력 2012-02-01 08:44   수정 2012-02-01 08:44

<앵커>

그 동안 SK텔레콤은 자사 가입자들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다른 통신사들과 달리 MVNO 사업을 까다롭게 진행해 왔는데요.

앞으로는 MVNO 사업 문턱도 낮추고 4월부터 번호이동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한창율 기잡니다.

<기자>

기존 휴대전화 요금보다 20% 가까이 저렴한 통신서비스 재판매 사업 MVNO.

통신요금 인하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정부가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어왔지만 가입자는 30만명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가입자 절반을 확보하고 있는 SK텔레콤이 MVNO 사업자와 단순 재판매를 안 해 온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아무런 제한없이 MVNO 사업자에 서비스 제공해 온 다른 통신사와 달리 SK텔레콤은 영업전산과 가입자위치등록시스템(HLR)을 별도로 구축해야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SK텔레콤 가입자도 앞으로는 MVNO 번호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통사업자와 MVNO사업자간 번호이동을 오는 4월부터 자유화 해, 쓰던 번호 그대로 MVNO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인터뷰>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요금이 저렴한 MVNO로 가져오는게 MVNO를 활성화기 위해서는 이뤄져야 하는 거죠."

MVNO 서비스 활성화를 늦춰 보려던 SK텔레콤의 꼼수가 사실상 실패로 끝난 것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더 나아가 7월부터 영업전산망만 갖추면 MVNO 사업자간 번호이동도 자유롭게 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한창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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