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통증치료 후보물질 미국 임상2상 개시

입력 2012-02-16 15:06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중인 신경병증성 통증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미국 임상2상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SK바이오팜은 최근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경병증성 통증치료 후보물질(SKL11197)에 대한 임상계획서를 승인받아 임상2상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통증의 세기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말초 신경의 손상 또는 비정상적인 신경기능으로 인해 야기되는 만성 난치성 통증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하루에 1천350㎎까지 고용량을 투여했을 때도 졸음이나 과도한 안정증상 등 기존 약물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임상2상 시험과 후기 임상시험이 모두 성공할 경우 빠르면 2018년경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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