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이상 답보 상태였던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이 정상화됐습니다.
LH는 알파돔 사업의 공모자인 LH와 민간사업자인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컨소시엄이 자산 선매각 등을 통해 착공에 필요한 1조5천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은 4월 기공식, 6월에는 1단계 지역인 주상복합과 백화점, 업무상업시설 2개 블록에 대해 우선 착공하고, 총 93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는 7월에 분양할 계획입니다.
강장학 LH 금융사업처장은 “토지 판매자와 컨소시엄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업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알파돔시티가 첨단 도심복합센터로 개발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알파돔 사업은 총 사업비가 4조9천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PF개발사업으로 13만8천㎡ 부지에 백화점·호텔·상업시설·아파트 등을 짓는 사업입니다.
LH는 알파돔 사업의 공모자인 LH와 민간사업자인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컨소시엄이 자산 선매각 등을 통해 착공에 필요한 1조5천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은 4월 기공식, 6월에는 1단계 지역인 주상복합과 백화점, 업무상업시설 2개 블록에 대해 우선 착공하고, 총 93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는 7월에 분양할 계획입니다.
강장학 LH 금융사업처장은 “토지 판매자와 컨소시엄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업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알파돔시티가 첨단 도심복합센터로 개발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알파돔 사업은 총 사업비가 4조9천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PF개발사업으로 13만8천㎡ 부지에 백화점·호텔·상업시설·아파트 등을 짓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