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백화점에서 `통큰 쇼핑`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업계는 올해 1월9일부터 2월29일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 중국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4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은련카드 매출을 살펴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행사 때보다 130%, 현대백화점은 180%, 신세계백화점은 142%, 갤러리아 명품관은 392% 늘었습니다.
또 중국인 관광객들의 평균 객단가는 250~300만원 선이었으며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해외 명품과 한국 여성 의류·화장품, 홍삼 등을 주로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백화점업계는 올해 1월9일부터 2월29일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 중국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4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은련카드 매출을 살펴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행사 때보다 130%, 현대백화점은 180%, 신세계백화점은 142%, 갤러리아 명품관은 392% 늘었습니다.
또 중국인 관광객들의 평균 객단가는 250~300만원 선이었으며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해외 명품과 한국 여성 의류·화장품, 홍삼 등을 주로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