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2일 공적자금 168조6천억원 가운데 102조7천억원을 되찾아 올해 1월 말 기준 회수율이 60.9%였다고 밝혔습니다.
공자위는 지난 1월 예금보험공사가 파산배당으로 356억원,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직접회수ㆍ법원경매 등으로 32억원 등 모두 388억원을 거둬들였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해둔 신종 공적자금(구조조정기금)은 현재까지 6조2천10억원을 지원했고 1조6천801억원을 거둬들여 회수율은 27.1%에 그쳤습니다.
구조조정기금은 지난달 일반담보부채권 매입과 매입대금 정산으로 3억원을 지원했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 매각 등으로는 613억원을 받아냈습니다.
공자위는 지난 1월 예금보험공사가 파산배당으로 356억원,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직접회수ㆍ법원경매 등으로 32억원 등 모두 388억원을 거둬들였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해둔 신종 공적자금(구조조정기금)은 현재까지 6조2천10억원을 지원했고 1조6천801억원을 거둬들여 회수율은 27.1%에 그쳤습니다.
구조조정기금은 지난달 일반담보부채권 매입과 매입대금 정산으로 3억원을 지원했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 매각 등으로는 613억원을 받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