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선물투자와 관련해 회삿돈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오늘(2일) 오전 9시 50분쯤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며 "성실히 재판에 임해 잘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1부는 "이번 사건은 일주일 간격으로 집중 심리해, 5월 말쯤 결심 공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오늘(2일) 오전 9시 50분쯤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며 "성실히 재판에 임해 잘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1부는 "이번 사건은 일주일 간격으로 집중 심리해, 5월 말쯤 결심 공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