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석 소장의 증시 전망과 대응 전략] "3월 코스피 2100선 도전, 다시 대형주 관심"
◈ 3월 코스피 2100에 도전한다.
3월 증시가 개장 초 크게 오르진 못했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3월 증시는 희망적으로 비춰지고 있다. 특히 다음 주 목요일에 파생만기가 대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이처럼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점은 고무적이다.
아시아 시장들도 긍정적인 출발을 보였다는 점에서 동조화가 기대되는 우리 시장도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고용동향에 대해 버냉키 의장은 만족스럽지 않다는 해석을 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경제에 대해 여전히 조심스럽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며 이는 곧 3차 양적완화정책의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두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ECB의 장기대출프로그램에 의한 대규모 자금방출로 국제유동성이 풍부해진 상황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기대감은 유동성장세를 거치고 있는 시장으로써는 더욱 긍정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 기관들의 움직임도 일방적인 매도에서 벗어나 연 3일 매수를 이어나가는 모습인데 외국인 매수에 더해 수급적으로 한층 공고해진 느낌이다. 물론 기관의 매수가 고착화된 것은 아니지만 외국인 매수기조에 매도를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시장으로서는 나쁘지 않다.
3월 증시는 이러한 수급에 의해 2100선에 도전하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으로 최근 등락을 통해 조정을 거치면서 에너지가 보강된 상황에서 볼린저밴드 상으로 수축에 이은 확장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여 이전에 비해 활기찬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시 진통은 있겠지만 상승 기조는 뚜렷할 것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최근 볼린저밴드 수축이 심화되는 정적(Static)인 국면을 보이고 있는데 이후 흐름은 밴드확장에 의한 다이나믹한 레벨업 국면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대형주를 다시 주목하자.
최근 시장은 중소형주에 비해 대형주 움직임이 좋아 보인다. 물론 이러한 기상도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변화되겠지만 매기의 중심을 향해 접근해야 하는 우리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우선 중소형주에 비해 대형주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장에 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만큼 지수의 상승기엔 중소형주의 비중을 낮게 가져가고 대형주 비중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형주에서는 삼성전자 등 IT주의 움직임이 좋지만 이에 못지않게 소재산업주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긴축완화 대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최근 중국 제조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면 이와 연관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역시 기계, 철강, 조선, 화학 등의 소재 산업주와 의류, 화장품 등 소비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것이다.
최근 조선주와 해운주의 움직임은 예사롭지 않고 POSCO 등 철강주의 꿈틀거림도 주목해 볼 만한 하다.
중소형주라고 해서 모두가 불안한 것은 아니다. 내재가치가 중요하고 실적에 있어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IT부품주 등에 주목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대형주도 좋고 중소형주도 좋지만 포트를 구성할 때 시장의 상승국면에서는 대형주 비중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내용이 좋다고 무조건 매수할 입장은 아니다. 매수세가 없으면 아무리 내재가치가 양호해도 오르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메이저인 외국인이나 기관의 매수가 뒷받침되는 주식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거주는 당국의 조사발표 내용이 종결 된 후에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여 그 시점에 가서 유력한 후보와 연관된 주식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상승의 이유가 분명한 종목을 잘 선택하여 조정기를 이용해 진입기회를 갖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 "상대적으로 상승률 낮은 대형주 편입..POSCO, 한진해운"
한옥석 소장은 와우넷에서 일반투자자들의 수익을 위해 다양한 전략과 함께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일간 시황은 수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그는 다시 POSCO, 한진해운 등을 본격 상승 이전에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비중을 높게 유지하면서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앞으로 주가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소장이 진행하는 전문가 방송을 청취하려면 와우넷 전문가방에서 <한옥석 소장>을 찾아 클릭하면 된다.
◈ 3월 코스피 2100에 도전한다.
3월 증시가 개장 초 크게 오르진 못했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3월 증시는 희망적으로 비춰지고 있다. 특히 다음 주 목요일에 파생만기가 대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이처럼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점은 고무적이다.
아시아 시장들도 긍정적인 출발을 보였다는 점에서 동조화가 기대되는 우리 시장도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고용동향에 대해 버냉키 의장은 만족스럽지 않다는 해석을 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경제에 대해 여전히 조심스럽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며 이는 곧 3차 양적완화정책의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두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ECB의 장기대출프로그램에 의한 대규모 자금방출로 국제유동성이 풍부해진 상황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기대감은 유동성장세를 거치고 있는 시장으로써는 더욱 긍정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 기관들의 움직임도 일방적인 매도에서 벗어나 연 3일 매수를 이어나가는 모습인데 외국인 매수에 더해 수급적으로 한층 공고해진 느낌이다. 물론 기관의 매수가 고착화된 것은 아니지만 외국인 매수기조에 매도를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시장으로서는 나쁘지 않다.
3월 증시는 이러한 수급에 의해 2100선에 도전하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으로 최근 등락을 통해 조정을 거치면서 에너지가 보강된 상황에서 볼린저밴드 상으로 수축에 이은 확장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여 이전에 비해 활기찬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시 진통은 있겠지만 상승 기조는 뚜렷할 것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최근 볼린저밴드 수축이 심화되는 정적(Static)인 국면을 보이고 있는데 이후 흐름은 밴드확장에 의한 다이나믹한 레벨업 국면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대형주를 다시 주목하자.
최근 시장은 중소형주에 비해 대형주 움직임이 좋아 보인다. 물론 이러한 기상도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변화되겠지만 매기의 중심을 향해 접근해야 하는 우리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우선 중소형주에 비해 대형주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장에 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만큼 지수의 상승기엔 중소형주의 비중을 낮게 가져가고 대형주 비중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형주에서는 삼성전자 등 IT주의 움직임이 좋지만 이에 못지않게 소재산업주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긴축완화 대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최근 중국 제조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면 이와 연관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역시 기계, 철강, 조선, 화학 등의 소재 산업주와 의류, 화장품 등 소비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것이다.
최근 조선주와 해운주의 움직임은 예사롭지 않고 POSCO 등 철강주의 꿈틀거림도 주목해 볼 만한 하다.
중소형주라고 해서 모두가 불안한 것은 아니다. 내재가치가 중요하고 실적에 있어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IT부품주 등에 주목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대형주도 좋고 중소형주도 좋지만 포트를 구성할 때 시장의 상승국면에서는 대형주 비중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내용이 좋다고 무조건 매수할 입장은 아니다. 매수세가 없으면 아무리 내재가치가 양호해도 오르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메이저인 외국인이나 기관의 매수가 뒷받침되는 주식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거주는 당국의 조사발표 내용이 종결 된 후에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여 그 시점에 가서 유력한 후보와 연관된 주식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상승의 이유가 분명한 종목을 잘 선택하여 조정기를 이용해 진입기회를 갖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 "상대적으로 상승률 낮은 대형주 편입..POSCO, 한진해운"
한옥석 소장은 와우넷에서 일반투자자들의 수익을 위해 다양한 전략과 함께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일간 시황은 수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그는 다시 POSCO, 한진해운 등을 본격 상승 이전에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비중을 높게 유지하면서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앞으로 주가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소장이 진행하는 전문가 방송을 청취하려면 와우넷 전문가방에서 <한옥석 소장>을 찾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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