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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넷 오늘장전략

변동성 너무 커진 코스피… 잦아지는 ‘AI 빚투' 경고음 - 와우넷 오늘장전략

입력 2026-10-16 08:03  

변동성 너무 커진 코스피… 잦아지는 ‘AI 빚투' 경고음 - 와우넷 오늘장전략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3대 지수 반등…다우 1%대 상승
- 현지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과 소비 관련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 마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556.21포인트 1.08% 오른 5만2177.69, S&P500은 25.12포인트 0.33% 상승한 7744.06, 나스닥은 20.16포인트 0.08% 오른 2만6713.03에 마감
- AI 기업 수익성 논란으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금리 하락에 투자심리가 회복됐고 기술주에 몰렸던 매수세가 소비재로 분산되며 나이키 5.21%, 홈디포 4.31% 상승, 코어위브는 장중 급락을 딛고 약 6% 상승 마감한 반면 일부 반도체와 저장장치 기업은 공급 과잉 우려에 약세
-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3% 상승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연준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지속

2) 변동성 너무 커진 코스피… 잦아지는 ‘AI 빚투' 경고음
- 코스피가 15일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 상회와 빅테크 AI 투자 관련 부채 위험 부각에 미국 3대 지수가 동반 추락한 여파로 7.57% 급락해 5550선까지 밀렸고, 외국인 매도세 속에 6일부터 7거래일간 145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으며 설계, 제조, 패키징 등으로 공급망이 다각화된 대만 증시보다 충격이 더 큰 모습
- 14일 미국 증시에서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는 데이터센터 투자를 위해 발행한 회사채 수익률이 장중 15%를 찍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15.5% 급락, 알파벳, 아마존, 메타, 오라클이 올해 들어 13일까지 발행한 회사채는 지난해 연간 발행액의 갑절을 넘어섰고 시장에서는 손쉬운 자금 조달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는 전망도 제기
- 국제통화기금은 한국과 미국 기술주의 변동성을 예로 들며 AI 주도 수익성과 생산성 향상 기대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으로 판명되면 AI 관련 기업 비중이 높은 주식시장이 자산 가격 재평가에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 AI 투자가 지속되고 수익성이 확인되면 반도체 초호황이 장기화할 수 있지만 차입 기반 투자 위험이 커지면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코스피가 충격을 받을 가능성

3) 국제유가 혼조…WTI 6거래일째 상승·브렌트유는 약보합
- 15일 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WTI는 전장보다 2.88달러 3.03% 오른 배럴당 97.97달러에 마감해 지난 8일부터 6거래일째 상승하며 9월 18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브렌트유 12월물은 0.14달러 0.13% 내린 105.92달러에 마감
-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는 860만배럴 감소한 4억1560만배럴로 집계돼 전문가 예상치 28만8천배럴 감소를 크게 웃돌며 WTI 상승을 견인, 반면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그림자 선단 제재를 완화해 기존 제재 대상 유조선도 합법 거래 원유를 운송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
-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적인 경유 가격 급등을 완화하려고 러시아산 경유 제재를 일시 해제한 지 며칠 만에 나온 움직임으로 미 에너지부는 제재를 완화해도 러시아의 원유와 석유제품 운송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 사우디와 예멘 후티 반군 간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쓰비시UFJ금융그룹은 원유시장에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이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

4) 증시 폭락에도 라온시큐어 17% 급등...보안주 약세 속 '나홀로 질주'
- 15일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안랩 4.24%, 샌즈랩 7.58%, 지니언스 1.97% 등 주요 보안기업 주가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보다 2900원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 거래량은 1297만9470주 거래대금은 2623억원 기록
- 라온시큐어는 지난 6일 상한가 마감 후 8일 하루를 제외하고 상승세를 이어왔고 6일 종가 1만4870원 대비 40%대 상승한 수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협업지능 시스템을 위한 피지컬AI 기반 다중계층 보안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 국가 모바일 신분증에 적용한 분산신원인증 기술을 로봇과 AI 에이전트로 확대해 로봇마다 디지털 신분증을 부여하고 허가되지 않은 명령과 기기 조작을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전날에는 AI 보안 솔루션 원쉴드가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확인서를 획득
#라온시큐어 #안랩 #샌즈랩 #지니언스 #드림시큐리티

5) 롯데손보 인수는 했지만… 신한금융, 자본 확충·수익성 과제
- 신한금융이 13일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손해보험 사업 재편에 나섰고, 인수대금 6933억원에 잔여 지분 확보 비용 약 2000억원, 출자금 3000억원을 더한 인수와 출자 비용은 약 1조2000억원이며 외부 조달 없이 그룹 내부 자본을 활용할 계획, 다만 NH투자증권은 추가 정상화 비용을 고려한 실질 총부담을 1조5000억~2조원으로 추산
- 올해 6월 말 롯데손보의 지급여력비율은 경과조치 적용 후 161.9%였으나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은 마이너스 5.4%에 그쳐, 신한금융은 3000억원 출자와 감자, 자본잉여금의 이익잉여금 전환 등으로 약 7600억원의 기본자본 증가 요인을 확보하고 2035년 말까지 기본자본비율 50% 충족을 목표,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손보 후순위사채와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각각 BBB+, BBB로 유지하며 상향검토 대상에 등록해 조달비용 절감 기대
- 상반기 보험손익 537억원 흑자에도 투자손익 785억원 적자로 18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신한금융은 신한자산운용,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의 운용 역량을 접목해 투자손익을 회복하고 고객 334만명을 보유한 롯데손보를 신한EZ손해보험과 통합해 장기보험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 2027년 투자손익 손익분기점 도달과 인수 후 3년 내 연간 1200억원 이상 그룹 손익 기여가 목표
#신한지주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2,177.69 (+556.21p, 1.08%)
- S&P500 : 7,744.06 (+25.12p, +0.33%)
- 나스닥 : 26,713.03 (+20.16p, +0.08%)
- 영국 FTSE100 : 10,840.35 (+115.49p, +1.08%)
- 프랑스 CAC40 : 7,934.70 (+61.59p, +0.78%)
- 독일 DAX : 25,382.62 (+84.01p, +0.33%)
- 유로스톡스50 : 6,168.26 (-22.11p, -0.3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AI 투자 우려에도 국채금리 하락에 반등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62.2달러(+1.51%) 상승한 온스당 4,170.1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1bp 내린 4.751%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0.3bp 내린 5.087%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0% 보합, 102.55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대한항공: 돈을 너무 잘 벌어서 컨센 미스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8만원)
- 별도 기준 매출 5조 448억원(+26%, 이하 YoY) 및 영업이익 4,212억원(+12%, OPM 8.3%) 기록. 고유가에 따른 연료비 증가(+67%)에도 외형 확대가 이를 뛰어넘으며 증익
- 컨센서스(4,865억원) 하회 요인은 실적 전망 상향에 따른 성과급 충당금 반영과 상여금 지급 시차 등 인건비가 주 영향
- 여객(매출 +21%)은 한국발 수요 둔화에도 환승 수요(중-일, 미국아시아) 강세. 화물(매출 +34%) Yield(629원, +28%)는 유류할증료 인하로 전분기 대비 11% 하락했으나, IT 수요 힘입어 수송량 증가(+5%). 기말 환율 하락으로 외화환산이익 1조 702억원 발생해 당기순이익 급증(+912%)

- 한국전력: 혼돈 속 피난처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4.1만원)
- 3Q26 연결 영업이익 2조 8,989억원(-49%YoY, OPM 10.5%)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2조 3,638억원)를 상회할 전망. 9월 SMP 하락, 원전/석탄 발전량 확대, 원화 강세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음
- 구입전력비는 10조 2,693억원(+11%YoY)으로, 직전 추정치 대비 약 1.2조원을 하향 조정. SMP와 외부 전력 구입량 모두 당초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고유가 환경 장기화, 전기 요금 개편과 같은 대내외 변수들로 인해, 동사의 미래 실적 개선 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

- 에스원: 화끈한 주주환원과 미래성장 투자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12만원)
- 3Q26 매출액 7,167억원 YoY +2.6%, 영업이익 654억원 YoY +5.3%, 당기순이익 495억원 YoY +2.5%.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상회
-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4,188,939주(11%) 2026년 11월까지 전량 소각 예정. 또한, 추가로 4,500억원, 4,545,454주(주가 99,000원 기준, 12%)를 2026년 10월 15일~11월 3일 취득 후 2027년 11월 4일까지 전량 소각 예정
- 이로 인해 전체 발행 주식수는 약 23% 감소될 예정으로 동일한 당기순이익 하에서 EPS는 약 30% 증가하고, ROE도 증가(회사 가이던스 현재 11%에서 13~15% 증가 계획)할 것으로 예상

한국경제TV  플랫폼전략부  김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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